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타 클로비스 (문단 편집) === 본편 === 1장에서 티카소대가 부상당한 무를 데리고 오자 처음에는 [[실험체(Sdorica)|실험체]]를 데려오라 했더니 [[무(Sdorica)|외]][[나야 로세트|부]][[팡(Sdorica)|인]]을 데려온 티카에게 잔소리를 하지만, 무를 알아보고 그를 치료해준다. 치료 도중 티카가 정신산만하게 구경하자 잠시 노려본다(...) 이후 실험체가 무에게 반응하여 폭주하자 그를 진정시킨다. 무가 떠나자 [[모리스 디트리히|다시 만날 기회를]] 27년을 기다려왔다며 중얼거린다. [*변경이전 본편 시작 시점에서는 청공초원의 외딴 실험실에 은둔하고 있지만, 주민들에게는 '''동물을 갖고 실험하는 괴인'''(...)[* 마물도 예외가 아니다. 작중 랄프가 잡은 균열 마물 한 마리를 가지고 촉매로 사용한다고 할 정도. 탐색 '청공기담'에서는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라고 소문이 퍼져있다.] 정도로 알려진 모양이다... 야생동물들이 흉폭해진 원인을 알아내려던 나야, 샤를의 심부름을 하던 티카, 그리고 [[푸찌|동료]]를 찾고 있던 팡이 같이 오스타를 찾아가는 것이 1장의 주 스토리. 오스타를 찾아갔을 때 야미츠키가 나타나 그들을 가로막지만, 오스타는 티카를 알아보고 셋을 안으로 들이는 한편, 티카에게는 역으로 무언가를 샤를에게 전해주라고만 하고, 나야의 질문에는 애매하게 답한다.] 5장에서 재등장. 칼날이 로저와 싸우면서 로저가 폭주하는 바람에 그를 치료하려 어쩔수 없이 오스타를 찾아가게 된다. 이때 오스타에 대한 묘안과 노바의 평가가 서로 다른데, 노바는 클로비스 선생님이 자기를 오랫동안 도와줬다고 하는 반면, 묘안은 감정이라고는 없는 놈이라면서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라고 한다. 칼날은 두 사람의 말을 듣고 서로 말하는게 동일 인물이 맞냐고 묻기까지 한다. 오스타는 일행을 보고 또 두 명의 여자와 수인 조합이라며(...) 한숨을 내쉬고는 로저를 치료해 준다. 그러면서 묘안에게는 치료가 잘 된다면 로저의 기억이 되돌아올수 있다고 하는 한편, 노바에게는 언젠가는 아주 긴 잠에 빠지고 다시 일어나면 저들은 이미 이세상에 없을 수도 있다고 경고해준다.[* 묘안과 로저, 노바에 대한 부분은 각각의 서브 스토리에서 자세한 내막이 밝혀졌다.] 칼날 일행이 떠난 뒤, 밤중에 야미츠키가 나타나 "그 사람"이 다시 나타났다고 하자 오스타는 자리를 잠시 비워야겠다고 말하며, 야미츠키에게 빈민굴로 돌아가 나이젤에게 계획을 전하라고 한다. 야미츠키는 그러면 나이젤에게 아무 일도 없을 거냐고 묻고, 오스타는 약속한다고 하는 동시에 그가 폭주하게 되면 자신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다. 8장에서는 추락하는 왕궁을 보며 언제까지 버틸 수 있나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말한 뒤, 3장에서 샤를이 티카에게 구해 오라고 한 식물의 씨앗을 던져 거대한 덩굴식물을 만들어 내 왕궁이 안전하게 땅에 내려앉을 수 있게 돕는다. 9장에서는 샤를이 왕궁 폐허 주변을 돌아다니던 중, 오스타가 무(蕪)와 대화하는 것을 본다. 정황상 오스타는 무와 모리스의 부활을 전제로 한 모종의 계약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 샤를은 오스타를 추궁하지만 이제 우리 둘의 협력 관계도 끝이라고 답한다. 12장에서는 샤를을 찾아간다. 같이 동행한 실험체가 리와 엘리오의 공격에 의해 부서지기는 했지만 마음만 먹으면 결계를 가볍게 부수고 들어갈 수 있었을 거라는 엘리오의 말에 이미 결계에 8개 정도 구멍이 나 있지만 샤를의 체면을 생각해서 그냥 뒀다고 답한다.(...) 샤를과 만나자 그는 오스타에게 그 검은 룬술사에 대해서 묻지만 오스타는 답을 피한다. 이후 엘리오가 안젤리아를 따라 염일군단에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샤를에게 디트리히 스승님이 실력이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모의 전투라도 해보라고 한다. 엘리오가 샤를을 이기자 "그 아이가 얼마나 진지한지 파악했으면..."이라고 생각한다. 모리스 디트리히의 실험실에서 엘리오와 다시 마주하게 된 오스타는 모리스의 성과들을 보고 혼자서 룬마법을 실험했다는 엘리오의 설명을 듣고[* 이때 '자신(오스타)이전에 [[최리화|여제자]]가 있었을 줄이야'라고 언급한다.] 엘리오가 모리스의 영향으로 강해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엘리오가 실험체에 모종의 조작을 가한 뒤 떠나자 대체 무슨 일을 한 건지 당황해한다. 15장에서 이즈미가 야미츠키의 옛 고용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언급된다. 17장에서는 모리스 스승의 부활을 위해 그가 늘 아끼던 애완동물 '''실험체의 몸에서 혼에너지를 빼내고 만다.''' 이때 실험체의 몸이 말 그대로 분해되버리는데 순진하게 아무 죄도 없이 분해되었으니 상당히 불쌍할 지경. 이 때 모리스의 연구 문헌을 읽다가 "[[엘리오 세리스|그 꼬맹이]]가 적합한 그릇이었을 줄이야"라고 말하는데, 오스타의 계획은 모리스의 부활을 위해 [[엘리오 세리스|스포일러]]의 몸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스포일러 혼결정에 적합한 그릇이 발견되면 혼결정은 빛이 나는 오라를 발산하는데, 12장에서 엘리오와 실험체가 접촉한 뒤로 돌연 실험체에게 이상 현상이 생겼다. 오스타는 이것으로 엘리오가 적합한 그릇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folding 이하 내용 주의 미라지 12장에서 간만에 등장. 혼란을 틈타 디비어스의 실험실에 잠입해 '''엘리오를 빼돌렸고, 엘리오의 몸으로 모리스를 되살리는 데 성공한다.'''[* 이 때 동료였던 바바라가 오스타가 엘리오를 실험하려 할 때 그를 향해 단단히 미쳤냐고 추궁하기도 한다.] 13장애서는 아카데미의 학생들에게 밀리는 오붕이(...)로 전투력이 하향을 먹은데다 모리스에게 버림받는다. 그렇게 절망한 채 아카데미를 떠돌다 리화를 만나 그녀에게 모리스의 첫 번째 제자가 아닐 것이라는 얘기를 하다 나이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바람에 얻어맞고 기절한다. 깨어난 오스타는 리화에게 위로를 받으며 결국 그녀가 모리스의 첫번째 제자라 인정하고, 노교수의 29년 전과 똑같은(...) 실패작 기계의 폭발을 막아내며 리화에게 스승님이 가장 원하는 것과 화해할 수 있는 팁은 스승의 가르침을 참고하면서 끊임없이 의심하고 도전하는 태도라는 조언을 듣는다. 14장에서는 아카데미가 용신교파에게 점령당한 상황에서 모리스에게 협력하고 있는 상태. 계속 모리스에게 원숭이라 불리며 부려먹히는 신세에 금서들을 불태우는 것에 반대하다 조라에게도 위협당하고 한 대 얻어맞는 등 쭈구리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샤를과 바바라 및 학생들을 죽이려는 스승에게 처음으로 반항을 하게 되어 스승을 정신차리게 하는 데 기여했다. 다행히도 조라를 속이기 위해 아군마저 낚아버린 모리스는 제자의 성장에 굉장히 기뻐하며, 제자의 이름을 다시 제대로 부르며 인정한다. 조라가 패배한 이후 샤를과 함께 금서창고를 복원하고 교수로 복직하는 게 어떻냐는 샤를의 제안에 생각은 해보겠다고 하며 나가는 도중에 엘리오와 마주치며~~본인도 찔리는지~~ 서로 뻘쭘해하다가 퇴장한다. 오로라에서는 샤를의 제안대로 아카데미로 복직했는지 리와 애니, 배티, 카라에게 아틀라스 인근에서 채집한 약초들을 아카데미에서 받을 예정이었다고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